일기

4월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0

봄이 스쳐지나가는것처럼,,,

오늘은 다시금 겨울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더니...저녁에는 봄비가 내리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기다리던 난타수업이 있습니다...

10명의 거주인분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설명을 듣고 두드려봅니다.

신나게...스트레스풀고,,,힘차게 두드립니다..

그리고 동아리활동 회의도 합니다...

이번달 활동계획을 짜고,,,실행하기에 앞서 설레입니다...


오후에는

등교,,출퇴근을 하고,,

매점에가서 커피도 마시고,,,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이 있어서,,,

10명의 거주인분들 참여하여서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간식도 챙겨주셔서,,,잘먹었구요

한*자씨 어머니 방문하셨고,,,유*호씨 어머니와 지인분들

방문하셔서,,,간식도 사오시고,,,좋은시간 보내고 가셨습니다...

언제봐도 좋은건 엄마인것 같습니다...


소소한 하루 잘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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