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6

햇살과 바람과 그리고 벗꽃날리는 오늘이

완연한 봄임을 알려주네요,,,

오늘은 살짝 덥기도 하고,,,괜찮은 오늘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 오전은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가정체험 갔던 민*호씨가 어머니와 함께 귀원하고,,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오늘은 커피에 대한 이해와 본인이 직접 만든 커피마시기

들을 실시하고,,,커피에 대한 지식을 높여봅니다...

그리고 오후에 있을 위생점검 준비를 합니다...

 

점심에는 강*희샘께서 떡을 준비하여서,,,모두 맛있게

꿀떡꿀떡 잘드셨어요,,,

직업재활, 그리고 분교,,,,등 출퇴근을 무사히하고

가정체험 가셨던 염*진씨도 아버님과 함께 귀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니어클럽에서 한분 오셔서..환경정비에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오후에 위생점검을 하고,,,산책도 하고,,,

봄향기도 맡고,,,날리는 꽃잎에 낭만도 즐겨보는 오늘입니다...


짧지만 아쉬운 봄이라는 계절은 이래서 좋나봅니다...

내일도 봄향기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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