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0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입니다...

바람은 살짝 차지만...이제 진짜로 봄이 온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살에..작년봄에 맡았던 그따사로움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이번주가 되면 완연한 봄이겠지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전은 수요예배가 오늘 없는지라..산책및 운동을 합니다...

따뜻한 봄향기를 코와 눈과 입에 넣어보고...느껴봅니다...


오후에는

분교, 직업재활 출퇴근을 하고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건강상담도 받고,,,

혈당,혈압체크도 하고,,,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는날

멋진 강사님이 오셔서,,첫수업을 했답니다...

함께 스트레칭....음악에 맞추어 수업도 하고,,너무너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또 기대되는 다음주가...

기대란 사람을 설레게도 하지욧,,,

봄날의 기대와..설레임으로 오늘하루 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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