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 26일의 일기

전영욱 0 658

어느덧 3월도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꽃샘추위도 거의 수그러들고 봄이 성큼 더 한발 우리앞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오늘은 요양원 가족들 3월 생일을 맞으신 분들이 생일 나들이를 다녀오셨습니다.

영화관람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를 먹고

봄내음 물씬 맡으며 외출을 다녀왔는데 모두들 즐거워하고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생일을 맞은 6명의 가족분들 모두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들쑥날쑥한 온도차 때문에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있으신데

모두들 건강관리 잘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동안 입었던 겨울옷 대신 봄옷을 입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내일은 오늘 보다 한걸음 더 봄에 가까워지는 날이되겠죠?

오늘하루도 요양원 가족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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