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토요일일기입니다~

신미남 0 605

오늘에 감사합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이기때문입니다!


아침에는 청아하고 푸른 하늘을 볼수 있어 감사했는데~


오후부터는 바람불고,


봄을 시샘이라로 하듯이 짖눈깨비가 휘날리는


토요일~


요양원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호실별로 조용하게 음악감상, 블럭놀이, TV시청으로

시작을 했구요~


극락마을에서 직원 5분이 오셔서 매점 구석구석을 정리해주셨답니다.


오후시간 영화감상,손발톱 정리정돈이 이뤄지고

해바라기방 민*호씨는 어머님이 호셔서 함께 가정체험을 갔답니다^^


이렇게 요양원 하루는

조용한 가운데 마무리를 해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씨~

요양원 모든 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으시길  기도해봅니다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