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6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52

구월의 마지막주네요,,,

덥다덥다를 외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월을 향해가는 계절을 보니

시간의 흐름이 아쉽기만 합니다...

 

구월이 마지막주 월요일 시작합니다...

약간 흐린듯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살짝살짝씩 보슬비가 내리네요,,,

가을비가 오늘은 무지 이쁘네요,,,

오전엔 선생님들 인권교육과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시작합니다...

정*일 교수님의 인권점검도 있었구요,,

권*미 김*숙 이*우씨 그리고 샘들 2명

인권으로 오전시간을 보냈네요,,,

 

오전내도록 비가 왔다가 갔다리 하더니...

오후에는 잠잠해지고,,,날씨가 화창해졌네요,,,

복지관에 노래교실이 있는날이라...

5명의 거주인과 샘...

신나게 놀다 오셨다네요,,,

트롯만큼 신나는것이 없지요,,,

직업재활거주인들도 출퇴근을 하구요,,,

오후시간을 보냅니다..,

 

시간이 물흐르듯이 가는것 같아요,,,

이러다 가을가을하는날을 며칠 못보고 지나갈

까봐 벌써 아쉬움이 듭니다...

소소한 일상에 오늘도 감사하며,,,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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