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2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48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화요일이네요,,,

12월을 얼마남기지않은 겨울...

잊지못할 올해를 기억에 남도록 하기위해서인지...

엄청 춥네요,,,

다행히 내일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까...

마음놓고 오늘밤 보내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추위로 인해 바깥생활은 자제하게 되네요,,,

호실에서 이것저것 무료함을 달래기위해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장난감 놀이도 해보고,,,

심심하지않게 보냅니다...

 

오후에는 종*씨 병원진료다녀오구요,,,

자*씨는 퇴원이 연기되어서 낼오전에

귀촌할예정입니다...

강*진씨는 어제 부산으로 외박나가서

저녁식사후 돌아올 예정이래요,,

 

엄마품방 공사들어가서 남자샘들

고생이 많아요,,,

예쁘게 편안하게 변신할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코끝이 시린 겨울밤....

따뜻하게 보내고,,,

내일또 남은 12월을 맞이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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