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토요일의 일기

이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우리의 몸을 춥게 만드네요.

추운 아침을 맞이하며 애명의 문을 열어 봅니다.

오전에는 구역청소를 하고,

호실에서 모두들 주말이라 재밋는 티비프로를 시청 했습니다.

한*자씨 병원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는 시원한 해물칼국수를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햇살이 비춰주며 따뜻함을 안겨주네요.

매점문을 열어주셔서 과자도 사먹고.....

수선화,개나리,해바라기방에서는 블럭놀이하였고,

국화,백합방은 날씨 따뜻하여 복도 걷기를 했습니다.

목련,코스모스방은 음악을 들으며 오후를 보냈습니다.

개나리방 김*원,박*성씨는 김*범선생님과 함께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쐬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호실 청소와 빨래정리를 하고 하루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