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5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0

폭염이 사그라들 기미는 보이지않는 그런 여름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날씨가...숨막히게 하는것 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오늘의 일상 시작합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분교등교를 시작으로 오픈합니다..

분교는 오늘 오전수업만하고,,,옛날로 말할것 같으면

책걸이를 하고,,,하계방학에 들어가네요,,,

피자와 간식 맛있게 드시고 한달후의 등교를

기대해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로 향합니다...가는길이 덥긴하였으나

일주일에 2번씩 만나는 분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이승*씨 안동병원 진료도 다녀오구요


오후에는

수선화호실에서 요리프로그램이 있어서

시원한 커피과일빙수를 맛보았답니다..

오늘같은날 완전 좋아요,,

그리고 보호자분들께서,,,용돈을 주셔서,,,

요양원은 치킨파티를 하였답니다...

넉넉한 오후시간이었지요,,,,

덥긴하지만 하루하루 힘든것만은 아니예요

사람은 마음먹기 달렸으니까...

힘들다고 생각하지말고,,,즐겁다 생각하면서

좋은시간들을 보내보아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