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3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7

비는그쳤지만...봄같지 않게...쌀쌀한 오늘하루였네요

바람이 엄청 불고,,,,남아있던,,,송진가루와 꽃가루로

인해서...온통 뿌옇던 오늘입니다..

밖에 나가기는 살짝은 위험한 오늘이지요,,,

봄감기 걸리기 딱 좋은 그런날씨속에서

오늘하루도 애명의 하루를 열어봅니다...


분교등교를 시작으로 라운딩....

그리고 오전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은 다같이 모여서,,,놀이방에서

영화관람을 합니다...

알콩달콩 잼나게 모두들 모여서

영화관람하면서,,,간식도 먹고,,,

오전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도 직업재활,,,등 출퇴근을 하고

해바라기호실 요리프로그램으로,,,

맛있는 떡뽁이를 만들어먹었어요,,,

거기에 치즈와 라면사리 추가해서...

퓨전으로 맛있게 먹었다는....

백합호실도 요리프로그램을...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어요,,

달콤하게 만들어서,,,오늘같은날

아주딱이지요,,,


쌀쌀한 봄날에 오늘도 우리는 바빳어요,,,

매일매일이 즐거운날만 되기를,,,

오늘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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