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18일 일요일

sujin 0 638


설 연휴가 어제로 끝이 났지만,

괜시리 일요일인 오늘까지 설날의 기분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먼 곳에서 오신 친지분들 가족들과 오순도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이야기 꽃도 피우며 마무리 잘 하셨나요?

이곳 요양원안에서는 주일예배와 찬양 노래로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따라 더 활기차게 거주인분들 노래도 따라 부르고 간절히 기도도 드렸습니다.


오늘 점심은 함박스테이크와 단호박 셀러드가 나왔어요.

먹음직스럽게 소스로 듬뿍 찍어 맛있게 먹은것 같습니다.

오후 수선화,개나리방은 놀이방에서 "강철비" 영화를 시청 하였습니다.

즐겁게 영화 관람을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설 연휴가 끝나가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으쌰으쌰~~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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