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3일 일기^^

권옥화 0 643

주말을 시작하는 토요일 입니다.

이른시간 부터 거주인들은 말끔히 정리도 하고, 단장을 하고 따뜻한 방안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티비 시청도 하고, 잡지책도 보고, 블럭으로 놀이도 하였구요.

모처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여서 전*학, 최*욱씨를 모시고, 안동댐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콧바람도 쐬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지요.

 

면요리가 나오는 점심 시간!

오늘은 오동통한 면발이 가득한 우동 한그릇과 약간 헛헛할 수 있어서 멸치 주먹밥이 나왔어요.

선생님들께서 미리 식당에 오셔서 이쁘게 주먹밥을 만들어 주셨지요^^*

든든하게 한그릇씩 비우고, 운동장 산책도 간만에 해봅니다.

바스락~소리와 함께 바삭 마른 낙엽도 밟아 보고, 달콤한 낮잠도 즐겨보았어요.

주말 모두 건강 챙기며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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