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9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55

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오늘은 눈까지 오는 몹시 추운날입니다..

봄이오는것을 시샘이라도 하는듯말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창밖에는 찬바람에 하얀눈들이 춤을 추고있고,,,

오늘은 우리도 호실에서 따뜻하게 보내봅니다..

오전에 국화방친구 생일이라서,,,

잠깐 외출해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것도

사와서 호실친구들과 나눠먹었지요,,,

 

오후에는 위생점검을 합니다..

거주인들 손발톱 정리..귀지 정리도 하고

호실 대청소도 합니다..

월요일은 왠지 바쁜 그런날입니다...

내일도 춥다고하니...

미리미리 건강챙기고,,,

내일은 또 3월로 넘어가는 날이네요,,,

새로운 기분으로,,,오늘 마무리잘하고,,

따뜻한 삼월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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