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20일 토요일 일기

손미숙 0 813

아침 날씨와는 다르게 무척 포근한 주말입니다.

꽃만 예쁘게 피면 완전한 봄이네요..

빨리 봄이 우리 곁으로 찾아 왔으면 좋겠어요.

아침 일찍 이0복씨 사무실에서 어머니와 함께 면회 하고 가셨어요.

이0복씨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 보였어요.

오전에는 호실에서 평일에 시청하지 못한 채널로 tv시청하고

오후에는 너무 포근해서 산책이나 블럭놀이.음악들으면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수선화 호실 최0원씨 큰형님 오셔서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귀가 했습니다.

1박2일 일정치고는 가방이 많이 무거워 보였어요...

곧 있으면 식사시간 이네요..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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