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9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85

금방이라도 눈이 올것만 같은 날이네요,,,

다행히 춥진않지만...오늘밤에 먼가가

쏟아질것같은날이예요

오늘이 대동강이 녹아서 풀린다는
우수인데...혹시 밤에 봄비라도 내리려나

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병원진료도 다녀오고,,,

호실별로 보냅니다...

살짜기 풀린날씨에 운동장도

잠깐 나와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춥네요,,,ㅎㅎ

 

오후에는 매점이용도 하고

영가재활원, 참사랑보호작업장도 가고

바리스타 친구들도 출근하고,,,

모두 열씨미 출근합니다...

밖은 조금 추워서 복도걷기로

잠시 운동도 하고,,,

소소하게 보내봅니다...

 

병원진료가는친구들도 있고,,,

입원한 거주인도 있고,,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건강잘챙기고,,,특히 감기조심해요,,,

불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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