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일욜일기~~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하였는데

아침부터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춥다고 느껴지네요.

애명은 산바람이 더 세차게 부는것 같네요.

따뜻한 애명의 하루를 볼까요~~

오전 주일예배 드리려 교회로 향했습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새로 오실 전도사님 소개도 받고,

간식도 받아 왔답니다.

추워서 문을 꼭 닫고 티비를 보았습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p/g은 국화,코스모스,개나리방은 음악도 틀어놓고 감상도 하고,

목련,수선화,백합,해바라기방은 주말 티비시청을 했습니다.

박*순씨는 오전에는 떠들며 놀다가 오후에는 잠을 자고 있다네요.

김*영씨는 어머니,남동생과 함께 3시경에 귀촌했답니다.

기분이 좋아 보였다네요.

여전히 바람은 세차게 불고 내일부터는 또 추위가 온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