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토요일....일기

최윤미 0 856

눈오는 크리스마스 기대를 했었는데...전혀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병아리 눈물만큼 눈발이 날리더니 뚝 그치고 말더라구요.

 

연이은 연휴여서 그런지 오늘이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착각을 합니다.

오전엔 각자 호실에서 TV시청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연이은 특식.....해물 스파게티....

모두들 맛있게 잘 먹드라구요.

 

오후엔 코스모스호실 김*섭씨 동생분이 오셔서 함께 귀가 하였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겠죠.

 

오후가 되니 기온이 점점 떨어 지네요.

창문밖으로 나무가지들이 춤을 추네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동작들 커집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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