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24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7

봄비가 내리는 오늘입니다...

운치있게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예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 돋아나는 새싹과 나무의 잎들과

피어나는 연산홍의 분홍빛이 더욱 예쁘기도 합니다..


그런 봄비 내리는 오늘을 시작합니다

봄비가 좋긴 하지만 오늘 외부 프로그램이 있어서 조금은

걱정이긴 하였으나...다행히 오전에 비가 그치네요

트레킹,등산 프로그램이 있어서 오늘은

거주인8분과 인솔샘3명은 안동댐 호반길 가서 트레킹도하고

외식과 디저트도 먹고 건강한 시간 보내고 오시고

오전에 우리는 거주인분들 성교육이 있었습니다

경북 북부 성문화센터에서 강사샘이 오셔서,,,

아주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 주셨어요

우리몸은 소중하니까....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진료와 상담을 받고,,,

오늘은 씬나는 시간이 또 있지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어서,,,오후에

음악에 맞추어 신나신나를 하고,,,상체운동을

위주로 오늘은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아쉬운 시간을 마칩니다...


빡빡하지만 신나는 오늘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냅시다

내일도 멋진 일상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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