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입니다~~~~

아침부터 봄기운이 만연하다기에는 날씨가 조금 흐리네요.

날씨와 관계없이 맘은 어제 잘 마무리한 장애인의날 행사로 인해 출근길 발걸음이 가볍네요.

아침 구역 청소 방송과 함께 선생님들께서는 맡은 구역을 청소 해주셨고,

호실에서 세탁물 정리와 옷감들을 정리 하셨습니다.

주일예배 방송을 듣고  목사님의 재미있는 설교를 들으러 교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신나게 찬양도 듣고, 쉽고 즐거운 예수님의 말씀도 들을 수 있었지요.

특별히 오늘을 부활절이라서 교회서 맛난 구운계란과 과자도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내일 있을 위생검사를 위해 거주인분들 손발톱 정리를 했습니다.

선생님 손놀림으로 거주인분들의 위생상태가 말끔해졌어요.

호실정리후에  호실별로 운동장으로 나와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활동하기에 너무 좋은 일요일 하루였습니다.

남은 일과도 모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오을 하루를 마갑해 봅니다.

요즘 감기땜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