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9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3

언제나 완연한 봄이 되려는지...

이봄은 이렇게 그냥 가버리는가 봅니다..

봄날씨가 아쉬운 오늘입니다

겨울이 시샘이 나서 잠깐 등장한 오늘은

내일날씨가 걱정스러울뿐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오늘은 강변에서

장애인의날 행사가 있어서 외출을 합니다..

행사에 참여했다가 점심외식을 하고 영화도 보고

봄같은 하루를 보내다가 오셨습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와 함께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그리고 내일이 행사라 호실에서도 준비를 합니다..

거주인분들은 내일 부모님 형제 자매분들을 만날

기대감에 설레임에 가득차있습니다...


오후에도 행사준비와

호실에서 분주히 보내고,,,

내일을 상상합니다...

내일을 위하여,,,모두 기분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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