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7일 일요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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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구역청소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 몸이 웅크려 들지만 그래도 맡은 구역을

 

열심히들 청소하네요 열심히 청소를 하고나니 오늘은 주일예배가 있는날

 

거주인 분들은 신이나게 교회로 향합니다.

 

찬송과 기도 그리고 목사님 설교까지 열심히들 듣는 모습이네요

 

오후에는 추위로 웅크려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보는 호실이

 

있는가하면 어떤 호실은 음악을 들으며 신이나게 춤도 추고

 

각자 나름에 추위 극복방법을 써보네요 우리에게는 겨울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시고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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