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27일 월요일이야기

김미애 0 641

겨울날씨가 잠시나마 주춤했던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왠지 포그한 날씨가 정말 반가웠던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요양원 월동준비하는 날입니다...

오전부터 김장준비에 바쁩니다...

샘들 모두 모여서 배추를 다듬어서,,

소금에 절여서,,,준비를 해놓습니다

3일동안,,,절이고 씻고 무쳐서,,,맛있는

겨울을 나는 김치가 준비됩니다...

올해도 맛있는 김치를 기대해봅니다...

 

오전에는 어느날과 같이...

직업재활과 분교 등교를 하고,,,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도

직업재활과 분교 오후등교를 하고,,,

오후시간을 보냅니다...

호실에서도,,,,거주인분들 따뜻한 겨울옷과

내복등을 구입하느라..바쁘네요

월동준비가 잘 준비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잘 보낼것 같네요,,,

 

내일도 맛있는 김장을 위해서,,,

힘냅시다...

오늘 모두 수고하셨고,,,낼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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