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 7일 일요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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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는 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오늘은 주일 예배를 드리는 날이죠 너나 할것없이 자연스레 교회로 향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노래를 따라하며 즐겁게 예배를 드리고 나오려니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냠냠~~

 

봄 날씨는 참 심술궂은 것 같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미세먼지와 꽃가루....

이젠 봄이란 계절은 항상 마스크를 쓰는 계절이 되었나 보네요...

 

오후에는 복도걷기, 블록놀이, 음악감상하며 지낸 하루였습니다.

 

내일이면 어버이날입니다. 어릴적 우리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며 하는말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하고 애교를 부리며 나름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드린 기억이 납니다.

 

이번 어버이날은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자그마한 선물과 편지한통 혹은 진심이 담긴 문자한통 어떨까요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시 고 어버이날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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