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이월 십삼일 일기입니다^^

신미남 0 882

이월 십삼일 일기입니다

어제내린 비로 안개가 앞이 잘보이질 않도록 자욱하네요..

출근길이 힘들 정도니깐 어느 정도지는 아시죠^^

시간이 지남에 따스한 햇살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토욜 요양원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합니다

구역청소를 시작으로..

국화방 정#희씨가 어머님과 함께 귀촌하였구요

목련방 류#필씨는 김#, #화선생님과 함께 병원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빠른 쾌유가 됐음 하는 맘 간절하네요^^

각 호실에서는 블록놀이, 음악감상, 구슬꿰기들을 하면서,,

조용한 휴일 시간을 보내봅니다^*^

햇님이 반짝인 것 같네요.~ㅎ.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린뒤 쌀쌀 해진다고 하네요~..

모두들~건강챙기시기바라면서..

저녁 잠자리에서.. 굿나잇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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