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97

아침에는 한겨울처럼 쌩하더니.....

낮부터 날씨가 풀려서 살만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한낮에는 봄이 다가오는것처럼,,,,따뜻한 기운도

돌았던것 같아요,,,

살짝살짝 다가왔다가 봄이 오겠지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등교를 시작으로

수요예배가 있는날이지요,,,

날씨가 좋아져서,,,교회까지 느린걸음으로 가봅니다.

목련방 2명과 개나리 2명의 거주인들은 담당샘과

시내 미용실로 파마도 하고 염색.그리고 컷트도 하고

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서,,,

금과장님도 만나뵘고 혈당, 혈압체크도 하고,,,

얼굴도 한번더 익혀봅니다..

엄*헌씨와 이*현씨 보호자가 오늘 방문하셔서

함께 명절을 보내기위해 귀가했습니다...

 

국호방7명 친구들 오후에 민머리방에 이미용도

다녀왔네요,,,

역시 여자들은 헤어가 외모를 좌지우지 하는것 같네요,,ㅎㅎ

 

이번주는 큰추위가 없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살짝 추위에 질려버려서,,,따뜻한 날...대환영이지요,,

 

오늘밤도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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