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일 일기

김영락 0 908

오늘 아침은 날씨가 다시 추워져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습니다.

학교 가는 거주인분들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 등교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오전 하루가 지나 갈쯤 배에서는 점심시간을 알리는 배꼼시계가 울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둘 식당으로 향하며 복도는 시끌벅적 하였습니다.

복도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식욕을 당겼습니다.

식당에서는 맛있게 식사를 하는 소리로 가득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영가 재활원 가는 거주인분들은 차를 타고 영가 재활원을 다녀 왔습니다.

오후에는 호실에서 각자 프로그램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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