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 29일 이야기

김수범 0 865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제 밤 부터 함박눈이 내려서 세상이 온통 뽀얗게 변해 있네요~~

 

밤사이 아픈 친구는 다행이 없었구요~~아침 일찍 일어나 깨끗이 씻고 식사를 끝낸 뒤 선생님들은 눈을 치우러 나가고

 

친구들은 분교와 작업장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남아있는 친구들은 호실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점심때에는 맛있는 함박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친구들이 무척 맛있게 잘 먹었다고 주방여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해 드립니다^^

 

오후에도 날씨가 흐려 각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사회적응 나가있는 친구들 건강하게 잘 있죠?

 

벌써 보고싶네요~~

 

다음주면 벌써 구정이네요~ 친구들 건강관리 잘 하고 다가오는 주말도 알차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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