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0

여름같은 봄날같은 분간이 안가는 오늘입니다

낮동안은 여름이었다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함이

어쩌면 가을인것도 같습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목요일 오전은 라운딩을 시작으로,,,

시니어클럽에서 이미용봉사가 오셔서,,,

3분이서 머리도 잘라주시고 이야기도 나누시고

할머니같은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고 가셨습니다.

오전프로그램은 실내체육시간이라...체육관에 가서

체조도 하고 운동도하고 산책도 하고,,

봄햇살도 많이 쬐고,,,따뜻한 시간을 보냈지요,,,


오후에는 생활체육시간이라...

멋진 강사님 방문하셔서

흥도 올리고,,,댄스와 스트레칭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2명의 거주인분들은 병원진료도 다녀오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활동하기 참 괜찮은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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