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화요일 이야기

하늘이 청명하고,,,세상은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

여기 봄이 왔다 라고 소근소근 속삭이는

오늘의 봄날은 날씨만으로도 행복하기만 하네요

비가 온 후라서,,,꽃들과 푸른잔디도 선명하고,,

딱 오늘만 같아라 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와 직업재활 출근을 하고

난타 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오늘도 장단에 맞추어

쿵따리..쿵쿵  리듬을 살려서 에너지 소비를 해봅니다..

아직은 많이 미흡하고 언제까지 많이 미흡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신나게 북을 쳐봅니다...

오후에는

거주인분들 금전교육이 있어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금전에 대해서 인지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지도해봅니다..

그리고 중증거주인분들 드라이브를 합니다...

도청일대로 음료도 마시고,,,유채꽃밭이 이쁜곳이 있어서

거닐어도 보고 사진도 찍고,,,아름다운 자연으로 인해서

눈이 호강하는 오늘이었습니다...

항상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해서,,,좋은날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