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목요일의 이야기

벌써 5월도 반이 지나가고 무더위도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 같네요.

날씨가 벌써부터 더워지고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호실에서만 있지않고 오전에는 체육관으로 가서 모두가 함께 체조도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찌뿌둥한 기운을 말끔히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문화재지킴이 동아리분들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봉정사에 가서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봉정사를 둘러보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곳을 눈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오후에는 그동안 외출이 어려웠던 중증거주인분들을 모시고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푸르른 5월의 바깥풍경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던것 같네요..

내일은 건강검진 날입니다. 조금 힘들겠지만 건강을 관리하는데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빨리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니 건강검진을 잘받아서 자그마한 병도 키우지 않고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내일 모두가 건강검진 잘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