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2일의 일기

전영욱 0 604

기다리고 기다리던 까치까치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설날 명절연휴가 지루하지 않도록 연휴동안 많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애명요양원 가족모두가 설레임을 안고  명절 연휴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명절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강*준씨외 8명 거주인과 선생님 세분과 함께

영주 부석에 있는 콩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났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며 호기심반 즐거움반으로  콩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보내고 맛있는 묵밥을 먹고 귀촌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영화관람 프로그램으로 "성난황소" 영화를 수선화, 국화, 백합방  거주인분들이 모여

팝콘과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기다리던 설날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애명요양원 식구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되고 연휴동안 다치지 않고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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