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2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4

스물스물 다가오는 봄의 느낌이 전달되고 있는지요,,,,

오늘은 기온이 약간 어제보다는 내려갔지만...

그래도,,,한타에 익숙해져있던 우리는 이정도의

날씨도 우리는 감사할따름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은 오전에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로 향합니다...

예배도 드리고, 복지촌,예다움 거주인분들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놀이방에서는 잠깐이나마 영화관람도 하고,,,

블럭놀이도 하면서 보냅니다...


오후에는 분교, 직업재활 출퇴근을하구요,,,

촉탁의 진료를 받고,,,

인권점검이 있는 날이라서,,,

김후* 위원님과 거주인분들 5명 상담을 하고,,,

보냅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지는것이..오늘밤은

눈이 올것만 같아요,,,

올겨울 마지막 눈이 되리라 생각하고,,,

혹시나 밤에 눈이오는지 귀기울여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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