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6년 1월1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07

새로이 한주는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추위에 맞서 일하는 현장은 엄청 힘들것같아요,,,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고,,,길에는 살얼음이 얼어서,,,

미끄럽기도하고,,,혹한추위가 더해지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창밖에 눈발이 흩날리는게 예사일이 아닌것 같아요,,

곧 쌓일것 같기도 하고,,,멈출것 같기도하구요,,,

오전에 백합방 나들이 예정인데...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다행히 눈이 바닥에 쌓이지 않아서,,,

예정대로,,,고고씽합니다...,

옥동에 가서 쇠고기도 먹고,,,안동댐 드라이브도 하고,,,

오랜만에 바깥바람쐬고,,,기분좋게 컴백하네요,,,,

 

오후에는 위생점검합니다...

여전히 찬바람은 쉴틈을 주지않고,,쌩쌩불어줘서,,

거주인들은 호실에서 많이 보냈어요,,,

복도걷기로 잠깐의 운동은 해보지만...

역시 춥네요,,,오늘은

영가재활원 다녀오구요,,,

 

남자샘들은 오늘 엄마품방 도배하고,,,수리하느라

추운날에 고생많았어요,,,

내일도 엄청 춥다네요,,,

거주인들도 하나둘 감기로인해 고생하고 있는데...

몸따뜻히 하고,,,감기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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