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5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1

한여름을 느낄정도로 뜨거운 여름날입니다..

34도까지 올라가서 완전 무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은 오전에는 분교등교와 직업재활 출근으로

그리고 라운딩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석하고

복지촌과의 관계형성망 프로그램으로 형제자매의 만남이 있어서

연*씨와 김*숙씨가 동생과 누나를 만나서 차도 한잔하고

간식도 먹고 얘기도 나누는 그런만남의 장이 있었습니다...

가족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드라구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었고,,,

최*동씨 상담과 약처방으로 안동병원 진료다녀왔구요,,

임상*씨 부모님과 고모님부부께서 방문하시어서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역시 가족은 떨어져있더라도,,,

다시보면 좋드라구요,,,

아직도 해가 뜨거워서,,,열기가 식혀지지않네요,,,

더위먹지 말고,,,건강한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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