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1일 일기

김상민 0 629
아침부터 햇볕이 쨍쨍...
햇살이 구석구석 가리지 않고 비치네요. ㅎㅎ.ㅠ,ㅠ
벌써 한여름을 보여주는 칠월은 ....
구슬땀이 송글송글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선생님들 주협의회가 없는 대신에 친목임시 회의가 있었네요..
남자선생님들은 땀방울을 한가득 흘리면서 무언가 하고 있습니다.
호실에 있는 선생님들은 월요일이라 대청소를 하고,,,
거주인들 위생상태도 확인하고,,,정리해봅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고소한 새우튀김이 제 기억에 남네요..
권동욱선생님 자제분 첫돌이라고 무지개떡을 돌리시네요.
쫄깃쫄깃 한게 너무 맛나요...
오후에는 거주인들 위생점검도하고,,
남자선생님들 여전히 수고가 많아요...
 
오후에 소나기가 잠깐 꼼지락하고 지나갔지만, 선선한 저녁시간이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 단단히 지키시고, 내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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