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2일일기입니다~

신미남 0 634

아침 출근길에는 온 세상이 새하얗게 내린 눈으로~

요양원 앞마당엔 온통 눈 천국으로 변했네요~

우리 거주인분들 이동시 넘어질세라~

선생님들께서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제설 작업을 하셨네요~

수고들하셨구요~^.^~

거주인분들은 눈이 왔다고 좋아라 하시네요..

눈이 내려 미끄러운 가운데

우리 거주인분들과 선생님들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예배당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신나게 손뼉치면서 찬양을 드렸답니다.

오늘 말씀가운데 늘 겸손하라는 말씀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들을 이렇게 살하야하지 않을까 생각하였답니다.

햇님 덕에 눈들이 애법 사르르 녹았네요^^

요양원 거주인분들과 우리 선생님들 삶속에는

늘 사랑이 ~

가득하길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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