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 8일 일기

김지연 0 857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아침부터 쌀쌀하더니 하루종일 공기가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요양원은 창문으로 햇살이들어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수선화방의 태규씨는 부모님께서 오셔서 사회적응훈련을 간다고 하네요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

 

점심식사후

매점에서 핫초코를 배달시켜 먹기도하고

과자를 사먹으며 주전부리를 하였어요

살이 좀 찌긴하겠지만 먹을때는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은 조용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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