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2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21

올들어서 가장추운 한겨울인것 같네요,,,,

차가운바람이 온몸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것 같네요,,,

뜨끈뜨끈한 호떡, 호빵이...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오늘이네요,,,

하기야 이래야 겨울이지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다행히 이추운날 분교 방학을 해서,,,안심이

됩니다...

오전에는 춥지만...청소들깨끗이 하고,,,

오늘부터 엄마품방 작업도 들어갑니다...

예쁘게 변신할 그날까지 시끄러워도 조금만 참기...

 

오후에는 위생점검합니다..

손발톱 정리...귀지정리도하고,,,

호실정리도 하구요,,,,

내일 김*영씨 퇴원하는 날이라..

침대도 호실에 옮겨놓고,,,

오늘부터 다시 영가재활원도 가구요,,,

강*진씨는 오후에 참사랑에서 배달차...

1박2일 부산으로 고고했구요,,,

이형섭 프로그램 거주인들은 늦은오후에

드라이브겸,,,저녁식사하러 시내에 나갔어요,,,

맛있는 고기 많이 먹고들 오시길....

 

저녁때가 되니까 더 추운것 같아요,,,

건강이 최고니까...미리미리 감기걸리지않게

하세용

2016년3일전이네요,,,,

마무리 잘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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