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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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22:02
오랜만에 맑은날씨의 겨울입니다....
오늘은 봄이 올때처럼 완전 포근하네요,,
곧 봄이 올것처럼,,
맑은 하늘의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요양원이 텅빈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전에는 등교를 시작으로
류*필씨 안동병원으로 가구요,,,
강*준씨도 백내장 수술 점검차 경대로 갑니다...
건강도 한달 마무리 잘해서 내년부터는
아프지 말아야겠어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다녀왔구요,,,
오랜만에 날씨가 포근해서 산책하는호실도
있고...그냥 복도걷기 하는호실도 있네요,,,
내일은 종*씨 수술이 있는날이예요,,,
오늘밤은 힘내라고 기도해줘요,,,
12월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