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 23일 일요일 일기

노규석 0 619

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부는 하루네요

구역청소를 방송하고 요양원을 예쁘게 꾸며주는 꽃 화단에 물을 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꽃에 물을 다주고 나니 어느덧 주일예배시간이 되어

예배 방송을합니다. 거주인 분들은 가벼운 발걸음과 표정으로

교회로 향하고 즐거운 찬송과 목사님의 설교를 경청합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각 호실에서는 블럭놀이, 음악감상, 산책등등

한가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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