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수요일 이야기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의 쌀쌀함이 느껴지고..낮에는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란 참  신기한것 같아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교회로 향합니다..

교회에서 복지촌,예다움 거주인분들도 만나고

만남의 시간과 그리고 종교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점심식전에 산책도 맘껏하구요,,,

운동후 식사라 그런지 점심식사가 꿀맛이네요,,

오후에는 분교등교와

직업재활 출퇴근을 하고,,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금과장님과 건강상담을 합니다.

혈당,혈압체크도 하고

그리고 오늘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라서

오전부터 오매불방 기다리고 있네요,,

3시가 되어서 선생님과 만남을 가지고,,,오늘도 신나게 신나게

달려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신나게..

하시는걸 보니 흐뭇합니다...

그리고 한바탕 웃어도 보고,,,오늘도 우리 행복한 하루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