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2

해가 반짝반짝하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아침저녁으로는 서운한 기운이 감도는것이

감기와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것 같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라운딩을 시작으로,,,분교등교를 하고

햇살이 좋은지라...꽃구경하면서,,,화단에 물도 줍니다..

이쁜걸 눈에 많이 담아두세요,,,좋은것만 보고살아요,,

오늘예쁜꽃 많이 보고,,따스한 햇살 많이 쬐고,,,그런날

이고 싶은 기대감이 ...

그리고 오전에는 난타 프로그램이 와서,,,

10명의 거주인분들 오늘도 장단에 맞추어 신명나게..

그리고 신나게...놀아봅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어서,,

체육관대신 산책도 하고,,,

운동장 돌면서 운동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곧 한여름이 오겠지요,,,

그러기 전에 초여름  잠깐 즐겨요,,,우리

오늘도 굿데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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