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 9일의 일기

이호민 0 626

6월 첫째 주 주말입니다. 어느 덧 따뜻한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오기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 후 호실에 올라와 깨끗이 양치를 하며 거주인분들은 교회를 갈 준비를 합니다.

 

선생님과 거주인분들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교회로 가 목사님의 귀를 기울이며

두 손 모아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신나는 찬송가도 열심히 부릅니다.

 

교회를 가지 못한 친구들은 호실에서 TV시청을 하며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오후에도 TV시청, 휴식이 필요한 거주인분들은 낮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직원분들, 거주인분들 주말 뜻 깊게 보내시고 한 주를 힘차게 출발 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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