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일기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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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6:54
일주일이 시작된지 벌써 이틀째네요~^^
따스한 햇볕이 들어와 우리를 깨워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전에는 종사자분들의 인권점검으로 인해
친구들이 모두 놀이방에 모여 노래도 듣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로는 생선튀김과 맛있는 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너 나 할거 없이 모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거주인분들의 청결한 식사를 위해 선생님들 께서 식당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모두 허리가 굽도록 청소하고 깨끗해진 식당을 보니, 식욕이 샘솟는것 같네요~
청소가 끝난 후에는 모두 호실로 돌아가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_^
간식을 드시고는 모두 호실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무렵!!!!!!
(두둥!)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무더운 더위를 한껏 밟아 주어 시원한 오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잠시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지개가 활짝 펴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