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20일 일기

김명옥 0 880

날씨가 꽤 풀렸는데요.

이제는 추위에 몸이 적응해가는지 조금은 덜 춥네요.

오전에 주일예배를 드리고 조용한 분위기에 하루가 시작됩니다

교회에서 오는 길에 요양원 주변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귀엽네요. ㅎㅎ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날씨가 흐릿해지는 것이

뭐라도 올 것 같은 분위기로 바뀌네요.

 

오후에는 티브시청에 블럭놀이하고

음악감상을 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점점 깊어가는 겨울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를 보네요.ㅎㅎ  ...

모두들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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