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0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92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목요일이네요,,,,

따뜻한 커피와 호떡, 오뎅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그런날입니다...

우리친구들도 비오는날은 감성에 젖어,,,

생각이 많은것 같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가스공사로 인해 아침부터 많이 분주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공사가 빨리 끝나서 뜨끈뜨끈한 온수가 넘쳤으면

좋겠네요,,,

오전에 분교등교를 하고 해바라기3명 친구들

경북재활병원에 척추검사도하구요,,

이*우씨 생신이라서 준*씨와 함께 영화관람과

점심식사하고 왔어요,,,

 

오후에는 원*씨 안동병원진료 다녀왔구요,,,

영가재활원친구들도 직업재활다녀왔어요,,,

비가오고,,,요양원들어오는 길목과 가스공사가

한창중이라...많이 어설프고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고 참읍시다...

오늘도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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