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일요일 이야기~^^

 벌써 12월달이네 일년의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시간들을 잠시 잡아두고싶다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아침 출근길이 쌀쌀하네요...우리친구들과 선생님은 손도 호호호 불어보네요...그런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요양원에 오전은 무척이나 바쁜하루를 보냈습니다....

부설초에서 육남매 자원봉사 왔습니다.우리친구들과 유뷰초밥을 만들어서 먹는다고 합니다...맛있게 냠냠냠~~~^^

그리고 목련방친구들과 개나리방친구들은 주일예배 다녀왔습니다.

타임헤어에서 우리친구들에 머리를 이쁘게 정리하러 오셨습니다.그래서 코스모스 해바라기 국화 수선화는 친구들 머리정리했습니다.우리친구들 너무 이뻐용~~~오늘 이미용봉사해주신 타임헤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오후에는 호실별오 주중에 보지 못다한 tv시청하고 피곤했던 친구들은 낮잠도 자고,블럭놀이 음악감상등등 하였습니다.

겨울처이라서 외부활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호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 심*일씨 누나와 매형이 다녀갔습니다.날씨가 춥고 동생이 보고싶어 다녀간다고 합니다.

12월에 첫째번 주말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우리친구들과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