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6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2

비가 올듯말듯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보내는 오늘입니다..

장마가 끝난것 아니지만...중간에 시원한 바람을

선물로 주니 감사한 오늘입니다.


화요일 시작입니다.

오전에는 난타 수업이 있어서

쿵쾅콩쾅 요양원이 울리도록,,,힘께 두드려 봅니다..

장단에 맞추는건 우리에겐 별의미없는것 같습니다.

그저,,,신나게 두드릴뿐입니다..


오후에도

직업재활과 분교등교를 하고,,

앞마당이 공사중이라...

그소리마저,,,시원하게 들리네요,,

오후에는 시원해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봅니다..

가정체험 갔던 염*진씨도 부모님과 함께

귀원하구요,,,

꽉찬 오늘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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