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1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8

장마가 다시 북상하여서 어제부터 다시 비가 주르륵 왔습니다..

오늘은 잠시 또 소강상태여서 날씨는 흐리고,,,바림도 살랑살랑

불어주는 오늘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요양원에 잔치가 있는 날이지요,,,

요양원의 맏언니 류*필시 생신겸 회갑연이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합니다...

오늘은 가족분들도(오빠부부, 언니2명) 참석하시어 자리를

빚내 주셔서,,,참 뜻깊고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생신축하합니다..인생은60부터,,,건강하게 요양원에서

오래오래 함께해요,,,

가족분들과 점심식사도 맛있게 하고,,,

가족의 정또한 많이 느낄수 있었던 오늘입니다.


오후에는 가족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오전행사로 오후에는 여유롭게 보내봅니다...

직업재활 출퇴근을 하고,,

민*호씨는 병원진료를 다녀오고,,,

오후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네요,,,


좋은날의 오늘하루,,,감사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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