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8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9

해가 구름에 가렸다가...다시 빼꼼이 얼굴을 내밀었다를 반복하는

오늘입니다..

그러다가 오후에는 언제그랬냐는듯이 해가 쨍쨍한 어느 여름날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조금은 선선하여

거주인분들 산책도 하고,,,운동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너무 쨍쨍한날은 너무 더워서 하지못하는 것들을

오늘은 조금은 맘껏 하는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이 있어서,,,

4명의 거주인분들 안동댐에 있는 박물관에 프로그램 다녀오구요,,,

전*숙 여사님 퇴임식이 있어,,,오후에는 자원봉사자실에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나는 줌바댄스를 배워보았습니다..오늘은

힘들지만 이것또한 흥에겹고 재미있네요,,,


뜨거운 금요일이 지나갑니다..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어요,,,

그래도 잘보내고,,,빗소리도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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